Ubuntu 업데이트 맘에 안드는 것 하나..
처음 Ubuntu를 쓸 때는 이전에 사용하던 Linux 습관때문에 프로그램 소스코드를 여기저기서 다운로드 받아서 컴파일해서 설치했었다. 당연히 /usr/local/ 안에 프로그램들을 차곡차곡 넣어두었고, PATH를 고쳐서 /usr/에 기본으로 깔리는 것들보다 우선하도록 했다. 그렇게 프로그램을 관리했다. 근데 그게 참 피곤한 일이다. 컴파일 한번 하는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컴파일에 문제라도 생기면.. ㄷㄷㄷ 그땐 apt-get을 몰랐다.

debian의 apt-get을 처음에는 무시했었다. 'Linux는 컴파일해서 설치해야지~ 그래야 Linux지~'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치만 apt-get을 처음 알게 된 후로는 컴파일하는 것을 중단했다. 특히 Ubuntu의 패키지 매니저를 알게 된 후로 너무너무 편하고 쉬웠다. 프로그램을 찾을 필요도, 다운로드 받을 필요도 없었다. 검색해서 설치를 클릭만 하면 끝났다.

근데... 이런건 좀 별로다. Ubuntu에서 모든 패키지에 대해서 최신업데이트로 관리를 할 수 없다는 건 알지만...
Thunderbird5 가 나온 상황에서 아직도 최신 업데이트가 3.1 이라니... Mozilla통해서 Thunderbird5 설치해서 쓰고 있기는 한데 이러면 하드디스크 낭비잖아. mozilla에서 어떻게 좀 안해주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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