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 서버를 처음 만들어본다. 개인적으로 서버를 만들만큼 필요를 못 느꼈고 회사에서 이걸 사용하는 곳도 없어서 였던 것 같다. 어쨌든 이제 webpack-dev-middleware를 사용하니 node 서버에서 대해서 알아가는 중이다. router는 뭐 당연히 express를 사용하는 것 같고 template engine은 이거저거 말이 많다. 걍 쓰고 싶은 거 쓰는 듯. react, handlebars, mustache를 생각했는데 단순히 template만 주면 되기 때문에 handlebars로 생각이 모아지는 중이었다. 근데 express 문서에서 jade, 그러니까 지금은 pug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여기저기서 pug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다. pug가 대세인가? 하고 잠시 알아봤다...
이전에 webpack-dev-server를 처음 적용했을때 참 편하다 생각했다. 근데 뭔가 index.html 말고 테스트 모듈도 실행해서 실제 실행 결과로 테스트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tinymce opengraph 플러그인에서 opengraph 샘플 데이터 말고 실제 opengraph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을 보고 싶었다. // 지금 opengraph: { fetch_handler: (url, callback) => { setTimeout(() => { if (url === "http://a.com") { callback({ description: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지난 2월 2일부터 시범운영한 로그인 보안 기능을 정식 오픈합니다. 현재까지 3천 여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