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8.10에서는 아직도 OpenOffice.org 2.4 버전을 쓰고 있습니다. 3.0이 나온지가 언젠데... 그래서 얼마전부터 3.0을 launchpad 에서 받아서 쓰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니.. 어제 아침 OpenOffice 관련 update 가 있었는데... 그 뒤로 갑자기 실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_-;; 그래서 2.4 로 다운그레이드 하려니 language-support-ko 이런 것 까지 지우려드는 겁니다. 아... 정말... 결국 야근을 결심하고.. 오후 7시가 넘어서부터 Ubuntu 8.10 을 다시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Ubuntu 만 1년동안 몇번을 설치했는지 모릅니다. 당근 후딱후딱 설치했죠. 파티션은 간단히 /, /home, swap, fat32(/media..
네이트온을 잘 안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Pidgin을 써봤습니다. 2.5.2 로 업그레이드 되었더군요. 전에 사용자 바꾸기를 사용하게된 이유는 말씀드렸는데요. 그게 원래 이런 모양이란 말이죠? 그런데 이런 모양으로 바뀐겁니다!!! 첨엔 잘 못 느끼고 있다가 문득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한번 눌러봤더니만!!! 역시나 무언가 이상한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Pidgin의 상태에 따라 이 녀석도 같이 바뀌더군요. IT의 화두는 매쉬업이긴 하지만 정말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이런 일이... 좋은 현상 같군요. :)
얼마전 오픈소스 심포지엄 메일이 왔기에 등록했었는데 깜빡했다가 어제 확인 메일을 받아보고서 급히 휴가를 내서 갔습니다. 물론 휴가를 내지 않고 가도 되지만... 휴가가 넘쳐나서.. :) 코엑스의 고급호텔은 그리 많이 가보지 않아서 가자마자 어리버리 갈 곳을 잃고 헤메었지만 여차저차해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한층만 내려가면 바로 보였는데... ^^;;;;) 레드햇을 쓰신 아리따운 분들이 안내를 해주셔서 등록을 마치고 이리저리 구경을 했습니다. nhn의 큐브리드도 있더군요. 별다른 생각없이 간건데 생각보다 장소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역시... 호텔이라 뭔가... 설문조사에서 장소에 대한 부분이 있었는데 최고점을 줬습니다. 대부분이 저랑은 별로 상관없는 서버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 Databas..
한메일에서는 UI 개편하면서 사라진 그 테마기능... 그러나 구글이 한다니 뭔가 괜찮아보이는 그 테마기능... 일부 사용자는 이미 사용하고 있고, 일부는 사용할 수 없다던 그 테마기능... 저는 사용가능했습니다. :) 왠지 뭔가 쓸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로그인 부터가 달라졌으니까요. 이미 모든 사람들이 다 사용할 수 있는데 뒷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 어쨌든 제가 선택한 테마는 깔끔한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 녀석을 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역시 구글스러워~ :) 덧> 기냥 만들어봤습니다. font가 달라서 좀 달리보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