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Eclipse 3.3 Europa 에 기반한 PDT 1.x 버전을 쓰고 있었습니다. Eclipse 3.4 가 나온지 한참 되었지만.. PDT의 편리함을 놓치고 싶지않아서 그냥 쓰고 있었죠. 물론 PDT 2.x 버전도 이미 나왔었지만 All-in-one 이 아닌 상태에서 설치하려니까 ㅜㅜ 정말 울고 싶을 정도였어요. :) 그러다가 문득 확인해보니 PDT 2.x All-in-one 이 나왔습니다. 재빨리 설치하고, Subversive 설치하고 확인해보니.. 크게 다른 점은 찾기 어려웠지만 한가지 엄청난 변경이 있더군요. 바로바로바로 디렉토리를 java의 package처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 이러면 하위 디렉토리를 확장하면 할수록 점점 보기가 어려워지는데.. 한편으로는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만..
Ubuntu 를 써본 이후로 Ubuntu가 나오기만을 고대하고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늘 신선한 기능들과 편리해진 사용성으로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Ubuntu 8.10도 역시나 더 멋있어지고, 편리해졌습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릴 2가지를 제외하고는요. 먼저 가장 와닿은 것인데요. 로그아웃과 시스템 종료가 나누어졌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원래 종료버튼을 누르면 한꺼번에 나오던 녀석들이 나뉘었습니다. 물론 방법은 있습니다. 7.10부터 생긴 "사용자 바꾸기"를 패널에 넣어서 그것을 종료버튼처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원래 사용자를 하나만 쓰기때문에 거의 꺼두었는데 다시 사용하게 되네요. :) 두번째는 글꼴 관리입니다. (이 이미지는 승원님의 블로그를 참조한 것입니다.) 이 이미지는 Ubun..
Ubuntu 8.1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약간의 문제가 보이네요. :) 충격적인 글꼴 사건은... 정리해서 전파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겪은 일인데요. awn 에서 gimp 실행이 안되는 겁니다. gimp 가 2.6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나 awn에서는 여전히 업그레이드 되기 전의 gimp-2.4 를 실행하고 있는 것 같아 변경하려고 awn-manager를 실행했습니다. . . . 기다려도 아무 응답이 없더군요. 이럴땐 shell이 좋죠. awn-manager를 실행하니 역시 libffi.so.4 가 없다는 메세지가... 찾아봤더니 /usr/lib/libffi.so.5 만 있고, 4는 없더군요. libffi.so.5 를 libffi.so.4 로 링크를 걸어줬더니 잘 됩니다. sudo ln -s /u..
이건 MacOSX 에서의 팁이라기보다는 BSD의 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open 을 활용한 방법인데요. manpage를 보면 쉽게 알 수 있겠지만 이런걸 해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신기할 나름. open -a TextMate.app 와 같이 open 에 -a 옵션을 주고서 application 명을 주면됩니다. 그럼 Quicksilver나 Spotlight 에서 실행하듯 실행됩니다. 언제 쓰냐면 shell에서 프로그램에 인자를 넣어서 실행해야 할때 사용합니다. alias mate="open -a TextMate.app" 로 alias를 넣어두고, mate . 과 같이 실행하면 현재 디렉토리를 프로젝트 루트로 TextMate가 실행됩니다. Ruby로 작업하는데 상당히 편리하겠습니다. 참조 : http:/..
말로만 듣던 루비를 드디어 해봤습니다. 사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역시 책으로 시작하는 것이 편하고 좋더군요. 일단 Ruby 자체는 뭐... http://www.ruby-lang.org 이 곳에서 충분히 알겠고 Rails가 참 신기하더군요. 일단 뭐랄까 자동으로 모든 걸 만들어주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지금 보고 있는 책은 Beginning Ruby on Rails 인데요. BEGINNING RUBY ON RAILS 카테고리 대학교재 지은이 STEVEN HOLZNER (정보문화사, 2008년) 상세보기 따라하다보니 어느새 뚝딱 만들고 있더군요. 그러다가 중간에 만난 장애물이 있는데 # ruby script/generate scaffold Item Manage 로 실행하니 Item 모델은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