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TistoryEditor는 리눅스 환경에서 모든 빌드를 했었다. 맥에서 리눅스 빌드를 왠지 모르겠지만 계속 에러가 났고 그걸 해결하려는 의지가 좀 부족했던 것 같다. 'electron-builder가 언젠간 쉽게 되도록 해주겠지'라는 안일한 마음도 있었다. 지금은 맥에서 별다른 문제없이 빌드가 된다. 어쨌든 빌드는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었다. 리눅스, 맥, 윈도우 모두 빌드를 한 후에 github에 release를 만들고 거기에 파일을 업로드하고 github page에서 버전을 업데이트 해줘야 한다. 자동으로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한 그때 travis가 그걸 해준다는 것을 알았다. Travis 설정 electron app을 travis에서 배포하도록 하려면 먼저 travis re..
지난 주 금요일 신용카드를 재발급 받아서 카카오 페이에 등록해 둔 이전 신용카드 정보를 제거하려고 했다. 근데 황당하게도 멜론 정기결제에 연결되어 있어서 카드 정보를 삭제를 못한다는 거다. 깜짝 놀랐다. 그 카드는 법인카드였기 때문이다. 내가 실수로 정기결제를 법인카드로 했나 싶어서 급히 확인해보니 다행히 아니었다. 문득 몇달 전 실수로 법인카드를 잘못 연결했다가 급히 변경한 기억이 난다. 설마 아니겠지. 그게 연결했다가 바로 변경했는데 그 정보가 남아있을리가 없지 생각하며 고객센터라는 곳에 문의를 넣어보기로 했다. 조그마한 핸드폰에 두손가락으로 뭔가를 입력하는 것이 불편해서 컴퓨터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지만 아쉽게도 그런 안내는 없었다. (나중에야 알았다. PC로 접근할 수 있는 고객센터가 있다..
node 서버를 처음 만들어본다. 개인적으로 서버를 만들만큼 필요를 못 느꼈고 회사에서 이걸 사용하는 곳도 없어서 였던 것 같다. 어쨌든 이제 webpack-dev-middleware를 사용하니 node 서버에서 대해서 알아가는 중이다. router는 뭐 당연히 express를 사용하는 것 같고 template engine은 이거저거 말이 많다. 걍 쓰고 싶은 거 쓰는 듯. react, handlebars, mustache를 생각했는데 단순히 template만 주면 되기 때문에 handlebars로 생각이 모아지는 중이었다. 근데 express 문서에서 jade, 그러니까 지금은 pug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여기저기서 pug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다. pug가 대세인가? 하고 잠시 알아봤다...
이전에 webpack-dev-server를 처음 적용했을때 참 편하다 생각했다. 근데 뭔가 index.html 말고 테스트 모듈도 실행해서 실제 실행 결과로 테스트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tinymce opengraph 플러그인에서 opengraph 샘플 데이터 말고 실제 opengraph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을 보고 싶었다. // 지금 opengraph: { fetch_handler: (url, callback) => { setTimeout(() => { if (url === "http://a.com") { callback({ description: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지난 2월 2일부터 시범운영한 로그인 보안 기능을 정식 오픈합니다. 현재까지 3천 여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