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Linux를 완전히 main OS로 사용하면서 Windows를 쓸때는 전혀 느끼지 못하던 문제를 많이 겪고 있다.
일단.. IE에서만 돌아가는 웹사이트 문제는 제외하고서..

1. 한글과 character-set 문제..
한글 사용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 여러번에 걸쳐서 포스팅한 바 있다.
이것은 nabi의 최신 버전(0.99.1)설치로 많은 부분 해결되었다.
그러나 character-set 문제는 조금 해결이 어렵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windows에서 쓰던 euc-kr을 여러곳에서 그냥 사용하고 있고
Ubuntu Linux는 기본적으로 utf-8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알 수 없는 메세지를 일단 봐야하고 차후 조치(?)를 통해 제대로 본다.

2. 그래픽 카드 관련 문제.,
아무래도 개인용 pc에는 windows를 대다수가 쓰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드라이버가 제대로 지원되지 않는다.
flash player도 그리 원할하지 않은데.. 이해한다..
다행히 현재 대다수가 잘 지원되고 있다. (일부는 아직도..)

3. OpenOffice에서 font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문제
이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인데.. 최근에 발견했다.
Ubuntu linux는 대부분 유니코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글 사용에도 별 문제가 없는데.. font에서 문제가 생길 줄은 몰랐다. 왜 그런지는 몰라도 OpenOffice에서 특정 font를 사용하려고 하면 어떠한 에러메세지도 없이 그냥 이전 font를 보여준다. 이것은 자세히 살펴보니 한글폰트와 영문폰트가 나누어져 있는데 한글 폰트에 내가 사용하려는 폰트가 등록이 안되어있기 때문이었다. (영문폰트에는 이상하게 다 등록되어있다.)
OpenOffice의 문제인지.. Font의 문제인지는 잘 모르지만 버그 리포트에 올라와 있고 OpenOffice 2.4 RC2 이후 버전에는 해결되었다고 나온다.

deb 로 배포하기에 설치할까 생각해보았는데..
쪼금 겁난다. ^^;; 문제가 생길까봐.. 해보고 별 문제없으면 적극 홍보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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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bug, Font, Linux, OpenOffice, ubuntu, 한글

OpenOffice.or.kr : ODF에 대한 오해와 진실


현재 MS Office를 정품으로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Open Office를 사용하고 있다.

이유는 단 하나이다.
필요에 의해 다중 운영체제 환경 (시너지로 화면공유, samba로 공간공유)를 사용하고 있다.
어떤 곳에서도 동일한 문서 사용 환경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이다.

사용 초기에는 내가 잘하고 있는 일인가 생각해보기도 했다.
괜히 한시간에 끝낼 일을 익숙치 않은 도구를 사용해서 몇시간동안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익숙치 않은 이유때문이다. 익숙해지니 오히려 Open Office가 더 편했다.
물론 MS office보다 Open Office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솔직히 MS Office가 조금 더 편리한 기능을 지원한다고 생각한다.
그랬거나 어쨌거나 Ubuntu에서 MS Office는 생각할 수 없으니 Open Office는 당연한 선택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ODF 로 문서를 작성하면 이 문서는 나만의 것이 된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은 이 문서를 읽을 수가 없으니까..
MS Office는 ODF를 지원하지 않는다. 물론 plug-in 이 있지만 누가 그걸 설치했을까..

그래서 이 글을 참.. 감사하다. 난 어서 모든 사람이 ODF를 알고 그것을 사용했으면 좋겠다.
아래한글은.. 참.. 슬픈 문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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