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포털 혹은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모바일페이지 첨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가만보면 굉장히 이상한 문제가 있다. 모바일 페이지는 PC에서 보던 URL이 아니다. 하위도메인으로 m 이 붙던가 url 사이에 /m/ 이 추가된다. 첨엔 나도 이렇게 url을 바꾸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다. 접속할때마다 user agent를 검사해서 모바일에서 접속하는 지를 판단하고 혹시 모바일 기기에서 모바일 페이지를 보는 걸 원치 않을 수도 있으니 이에 대한 예외처리도 해야하고.. 등등. 오버헤드가 있을거다. 그 오버헤드는 모두 돈이니 처음 접속하는 url을 바꿈으로써 추가적인 오버헤드를 줄인다. '그래 맞아. 다 돈이니까...' 그런데 이런건 어떤가? 누군가 모바일 페이지를 보다가 트위터로 공유를 하고 싶어졌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는데 참 좋으네요. 여러가지 플러그인이 있어서 블로그가 아니라 마치 무슨 블로그 Application을 쓰는 듯한 느낌 그래서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뭔가 이상한 것을 발견했는데.. tistory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이렇게 올려봅니다. 달력이 있어서 왼쪽 버튼을 눌렀는데 뭔가 이상하게 보여주길래 tistory의 새로운 방식인가? 했는데.. 아무리 봐도 이건 버그같습니다. 처음 누르면 2006년 12월도 잘 가는데 두번 누르면 달력은 2007년 1월로 컴백, 포스트 리스트는 2006년 11월, 위의 주소를 봐도 archive/200611 로 나와요. 그런데 또 눌렀더니 달력과 포스트 리스트가 모두 12월로 그 다음은 11월, 10월, 다시 11..